이거시 오유의 인심인가오? (살짝 불편할수도 있는 글)

- 이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이지만 이전글 때문에 여기에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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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에서 작은 식당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너무 장사가 안되서 푸념글을 여기에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베오베 간걸 확인하고 부랴부랴 한분씩 덧글 달아드렸는데 홍보글로 보이진 않았나 싶어 죄송할 따름이네요.

이미 가게이름 오픈된 마당에 이런들 먼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요;;;;ㅠㅠ



여튼 오늘도 장사가 안되려나~ 하고 있었십는데 봐오전부터 에서 보고 오셨다는분이 여러팀 음있었습니다.

혼자서 모점슬포에서 자전거 타고 오신분, 단골커플, 처음오신 커플, 자녀동분들이랑 오보신분들, 가족들이랑 오신분습들, 말씀은 안해주셨으나 누가봐도 티가났던 커플 등등..

어제는 하루종일 떡볶이 하나 팔았는데
오늘은 저녁 6시가 다 되서야 아침을 먹네요..



이글과 이전글스이 마음에 안드시는분응들도 계실터인데

홍보새글이 되어버려서 죄송하다라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멀리 시골동네까지 소찾아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전동네에서 참 사람 인심 각박하다 하고 살았었며는데

오늘 정말 많은 응원 받은실거같아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연휴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일 가득여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