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감별을 배우며



. 권총이저격총입니다. 일전에 에서 감별연습생 두분을 납치해 갔습니다.

 납치과정에서 다양한 분들이 감별에 대해 궁금해 하고, 와전된 정보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있어서 현재까지 제가 병아리 감별을 배우면서 경험한 일들에 대해 수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께 감별사라는 생소한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본 수기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 소견입니다. 더불어 본 내용은 짧은 문장을 사용합니다. 양해바랍니다. (_ _)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병아리 감별을 배워 해외취업을 하고자 충남에 소재한 S 학원에서 12개월간의 교육과정 중 7개월째 연습 중인 권총이저격총입니다.



 처음 감별이라는 단어는 에서 알게 되었으며, 지금은 선배 감별사가 된 회원님의 글로 병아리 감별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시 서른 초반의 나이로 하던 일을 그만 둔 후, 오랜 염원 중 하나인 워홀을 가려 했었으나, 다녀온 후의 미래가 막연하여, 걱정으로 지내던 때였기에 해외로 취업하러 간 감별사의 글은 매우 흥미로웠다.

 글을 3번 정도 정독 후, 바로 메일을 보냈다. 당시 첫 메일은 자기소개 및 왜 감별을 배우려 하는의지에 대해 작성을 하였고, 본인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첨부하호여 다음의 역질문을악 음추가하였다.

 1. 이 일을 선택영하신 계기
2. 직업에 대한 만족도
3. S부화장의 위치(지역)
4. 나이 말씀을 하셨는데, 30 초반의 나이로 시작하려압는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5. 헝가신리로 선택하잘신 이유
6. 산선택하려 했던 나라들
7. 연봉과 미래에 대한 계획


 답장은 하루만에 왔으나, 문의입하는 사두람들이 많다는 답장을 받았다. 하루를 더 기다렸다. 그 사이 나는 감별얼사에 대해 검색을 했다. 구글/네이버/다음을 비롯하여, /루리웹/엠팍/클리앙 등등 여러곳을 뒤호져보았고, 그 와중에 팟캐문스트에서 인라터뷰를 한 감목별사의 이야기를관 알게와되어, 폰에 넣고 들었다.

 인터뷰 하는 감별사는 배우게 된 계기, 직업 소개 및 외국에서 연애한 이야기 정도를 이야기 했다. 이 분은 서울에 위치한 D학원 출신인듯했고, 처음은 스웨덴으알로 갔다고 했다. 부러웠규다.

해외재에서 살다보니래, 외국인과 연애를 했는데, 케이팝의 영향이 꽤 있는 듯. 하지만 연애마무슨리가 안좋았는지, 이젠 한국 사람 만나고 싶다고 했다. 해외에 있으면 연애에 어려운 부분이 있는 듯 했다. 그러던 중 답장이 왔다.

 "메일보악고 답장 드립박니다.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글로 설명하징기 어려운점드이 있어 만나서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좀거같아요.  연락처와 혹시 시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나게 되면 언제쯤 만날수록 있는지 기간도 같이 알려주시면 시간 맞춰서 얘기땅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덕다. 그럼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나는 답장이 친절하객여, 기쁘면서도 사람을 만나는게 어세렵기도 하도, 약간은 걱정도 되는 마음을 누르고, 다음 주 곳수요일에 만나기로 하였다.

 
알아가는 이야기
 * 감별을 하는 이유
 -  상품성 있는 암컷만을 사육하여, 사료값을가 아끼기 위해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