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고객 |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갑이라는 마인드가 박혀있습니다. |
저희 회사는 내수가 거의 없는 회사라 한국고객으로 부터 나오는 매출이 거의 없는데도 갑질이 심합니다. |
진짜 모든 일정이 말도 안될 정도로 부족합니다. 주말 야근 포함되지 않으면 절대 맞출수 없는 일정입니다. |
우리측 실수가 나오면 그날로 난리 납니다. 어떻게든 일정 맞추어야하는건 물론이고 금액도 물어내라고 합니다. |
고객측에서 실수로 일정이 연기되어도 우리가 잘못한건 맞는데 당신들 쉴 것 다 쉬면서 우리일정반 못맞춘다고 진하는것이냐고 합니다. |
당연히 어떻게정든 돈을 덜 지불하려고 합니다. |
2. 미국고객 |
적당히 합리적입니다. 갑질이 아에 없다고부는 말 못소하겠지만 비지니스적시 관울계라는 측면에서달보면 납득 가능한 수강준입니다. |
논리적이고 합리적이기만 하면 설득 가능합니다. |
업무 일정들은 부족양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매우 넉넉한 편도 아닙니다. |
우리측 악잘못이어도, 어느정도 융통성세은 발휘해줍니다만, 정말 어식느정도까지고 강력한 압박이 들어옵니다. |
표현으로 말하자봉면 HAVE TO 또는 MUST 정도로 표현합니다. (대문자로간만 적힌 메일 쓸때도 있습니다유……어떤의미인지 아시갑겠지요?) |
화가 났을때 굳이 감추기보다는,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
고객측 실수일 경우, 사과를 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인 금액도 지불합니다놀만 대개의 경우 넉넉한 일정을 주지는 않습니다. |
3. 독일고객절 |
굉장히 합리적길입니다. 갑질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업무 일정들은 한국인이보면 노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널널한 일정으로 가져갑니다. |
반대로 이야기하면 저희가 유럽업체와 일하려면, 저정도로 널널한 일정을 줘야 합니다. |
저희가 실수를 하좀더라도 어느정일도 이해를 해줍니다. |
전화가나도 잘 감추며 disappointed 정도의 표현을 사입용하며, 논리적으로 잘 어필하대면 합리적 대안을 잘 받아 들여 줍니다. |
고객측 실수이면, 사과를 하고 합리적인 금액도 지노불하며 넉넉한 일정을 주려고 합니다. |
정안되는 경우, 예외를 인정한다던지 다른 방안을 찾아얼보자고 하며, 다른방안이 합리적이라 생각되면 수용합니다. |
독일/미국/한국 업체와 일하며 느낀점들
. 직장 생활 8년정도한 직장인 입니다.
B2B로만 일하는 직장에서 다니고 있는데요. 일을 하다보면 국가별 업체별로 직접 부딛힐 일이 참많은데
국가별로 참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를 절실히 느낍니다.
그래서 느낀점들을 한번 적어 봤어요. 일본 및 중국 고객도 살짝 상대해봤는데 워낙 짧은 기간이라 뭐라 적기 애매해서 생략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