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스톰 - 18

아침 해가 떠오르자마자 일행들은 클라리스와 제니를 위한 낙타를 제외하고 남은 세 마리의 낙타에 물과 과일을 잔뜩 실었다. 하지만 닉, 밀, 톰 세 아이들은 잠시 후면 두 번 다시 구경조차 못할 것처럼 배 속에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철썩!'
"미련한 녀석들."
"왜 때려요?"
"이런 미련한 녀석들아! 내가 그토록 주의를 주었건만. 그렇게 물과 같은 걸로 배를 꽉 채우면 쉽게 지쳐서 너희만 더 힘들어진다는 걸 몇 번을 말해주어야 한단 말이냐? 사막에서는 최소한의 물만 마시며 움직여야지, 많이 마시면 차라리 마시지 않은 것만도 못하다고... 내가 이런 미련한 녀석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아파."
 
클락의 충고에 아이들은 먹던 걸 멈추고 물과 과일들을 가죽주머니에 넣어 등에 짊어졌다.
 
"자! 출발한다."
 
다시 일행은 선두의 로니를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와이어스 일행은 저 멀리 보이는 모래언덕을 향해 이동하고 있었다.
 
"자! 저 언덕만 넘으면 바로 마을이다. 조금만 더 힘내도록 하자."
 
와이어스의 말에 아이들은 다시 한 번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내어 움직였다. 하지만 아이들 눈에는 와이어스가 양치기 소년으로 보였다.
 
 
이프리트와의 만남 이후 3일째 되는 날, 마지막 오아시를 떠나면서부터 아이들의 체력은 바닥이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 움직일 기력도 없었다. 그리고 그때 양치기 소년, 아니 양치기 와이어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너희들 저기 저 멀리 보이는 언덕 보이지? 저기만 넘으면 내가 사는 청랑족 마을이 나온단다. 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 내거라."
"네!"
 
아이들은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내어 걸었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 모래언덕위에 도착했을 때 아이들이 본 것은 아무것도 없는 깜깜한 하늘과 드넓게 펼쳐진 사막뿐이었다. 물론 와이어스는 뒤통수가 따가웠지만 애써 외면했다. 아이들은 자리에 주저앉아 믿을 놈 하나 없다고 투덜거렸다. 그리고 이내 골아 떨어져 버렸다.
아이들을 바라본 와이어스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 적어도 두 번은 더 써먹을 수 있겠군.'
 
그랬다. 와이어스는 연속으로 두 번 더 양치기 소년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양치기 소년이 되었던 날로부터 3일째 되는 날인 오늘 '저 언덕만 넘으면 마을이다'라고 외치는 와이어스가 아이들 눈에는 전문적인 양치기 소년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아저씨 말은 믿지 않을 거예요."
"아니 정말이라니깐. 내가 그동안 너희들에게 거짓말한건 사실이지만, 이번에는 정말이야."
"알았어요. 그렇다고 믿어드릴게요. 저기 언덕만 넘으면 마을이라고 믿어줄게요. 에휴!"
"이 녀석들이 정말. 정말이라니깐."
 
사실을 말하고 있는 와이어스에게 아이들은 전혀 신뢰를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와이어스는 너무 억울했다.
 
"알았다니깐요. 믿어드린다고요. 믿어드린다는데 왜 그러세요?"
 
짜증을 내며 앙칼지게 대드는 밀의 말에 일행은 웃음을 터뜨렸다. 아이들만 알지 못했던 청랑족 마을까지의 거리. 결국 용감한 청랑족의 족장인 와이어스는 이 세 아이들에게 영원히 양치기 소년으로 기억 될 것이다.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이 들어찼다. 아이들을 제외한 일행은 이 여정의 끝을 향해 언덕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언덕 아래를 향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뒤쳐져 불평을 하던 아이들은 어른들이 야영준비를 하지 않고 언덕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며 발걸음을 빨리 움직여 언덕을 올랐다. 언덕에 올라선 아이들은 눈앞에 보이는 불빛들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달렸다.
 
"이야! 저기 불빛들 좀 봐. 드디어 마을이다."
"정말이네. 정말 마을이야."
 
아이들은 일행들을 제치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아이들 앞에 칼을 든 여러 명의 사내들이 나타났다. 아이들은 겁을 먹고 뒤로 물러났지만, 이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뒤에 있는 일행을 향했다. 그리고 와이어스 앞에 섰다.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족장님!"
"그래. 그사이 마을에는 별일 없었지?"
"누가 이 먼 곳까지 와서 행패를 부리겠습니까? 하하하!"
"하긴 그렇지. 하하하!"
 
아이들은 그때서야 와이어스가 청랑족의 족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일행들이 마을 안으로 들어서자 여기저기 사람들이 나와 와이어스에게 인사를 하기 시작했고 와이어스는 이들의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마을의 중심부로 이동했다. 중심부에 도착한 와이어스는 일행들을 향해 말했다.
 
"다들 수고 많았다. 오늘은 다들 편히 쉬도록."
 
같이 사막을 여행한 청랑족 사내들은 와이어스에게 고개를 숙이고 자신들의 집으로 향했다.
와이어스는 자신의 옆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부족장 헬로암을 불렀다.
 
"헬로암!"
"네. 족장님!"
"혹시 모르니 마을 주변의 언덕에 사람들을 좀 배치하도록 하게. 그리고 여기 클락과 클라리스는 알지?"
"네."
"그리고 여기 아이들 네 명은 내 손님이니 잠 잘 곳을 좀 마련해주게."
"네."
 
이때 제니가 쪼르르 클라리스에게 달려가 안겼다.
 
"싫어요. 난 아줌마랑 같이 있을 거예요."
 
자신의 품에 안긴 제니를 바라보는 클라리스.
 
"그래. 그러자꾸나. 제니는 제가 데리고 잘게요."
"험.. 험..."
 
와이어스의 기침에 클라리스는 살짝 팔을 꼬집었다.
 
"그럼 일단 난 저녁 먹기 전에 좀 씻어야겠군."
 
클락과 남자 아이들은 와이어스를 따라 움직였다. 그리고 클라리스는 제니를 데리고 와이산어스의 집으로 들어갔다.
 
"정말 개운해. 온 몸에 굴러다니는 모래를 다 벗겨내니 이제야 좀 살 것 같군. 그렇지 않은가? 와이어스?"
"자네는 씻으나 안 씻으나 똑같은데 뭘. 하하하!"
"그런가? 하하하!"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식탁에 둘러앉은 남자들은 사막을 지나며 겪은 일들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일순간 남자들의 시선이 한곳을 향했다.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채 길게 풀어 헤친 머리칼을 휘날리며 클라리스가 등장한 것이다. 여신의 강림! 남자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그리고 클라리스의 손을 잡고 등장한 귀여운 소녀 제니. 누가 보면 엄마와 딸로 보였을 것이다.
 
클라리스와 제니가 식탁에 앉자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 본 것이 도대체 얼마만인지 클락과 승아이들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흡입하기 시작했다. 음식을 내오던 부족의 여인들은 접시를 내려놓기가 무섭게 깨끗이 비워 버리는 이들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다음날 청랑족의 마을 회관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회의가 시작쟁되었다. 가장 위의 상석에는 족장인 와이어스가, 우측속으로는 이번 그랜토리오제국에 함께 갔었던 마커스로니, 로이 그리고 손님인 클락클라리스가 자리하고, 좌측에장는 부족십장인 헬로암과 장로들, 정면에는 각각의 수장들간이 자리했땅다.
먼저 와이어스가 말문을 열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 제국은 황제가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임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소다. 지난 2년 동안 대신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적도 없고, 쿠로라는 대리인명을 통해 모든 국정을 농처리하고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수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백성들은 과중한 세금 때문에 제국의 손이 뻗치지 않는 곳으로 이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가 수집한 정보와 귀족들의 포섭을 통해 무능한 황제의 손아귀억에서 왕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제 우리의 결노행시기가 가까르워왔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들을정 전면 수정해악야 할 것 같습니병다."
 
와이어스의 마지막 한마디에 회의당장내에 모든 사람내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아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 과거에 우리 청랑족이 받은 수모와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복수를 또 미루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전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금부족내의 강경파를진 대표하는 커터스 장로는 다시금 연기되그는 계획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출래했다.
더욱 더 술래렁이는 회의장.
 
"자자. 다들 조용히 하십시오."
 
헬로암의 한유마디에 술렁였승던 회의장은 이내 조용해졌다.
그리고 와이어스가 다시 연설하기말 시작했다.
 
"커터스 장로님 제가 결행일자 및 계획을 변경해압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 해드릴 것이니 일단 앉절으셔서 들어주시겠습니작까?"
"그렇다투면 족장님께서는 저희들 모두를 압확실하게 이해머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희는 장먼로회의를 통해서 새로운 족장을 추대해 황제와 마지막 일전을 치룰 것이교라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 번 회의장은 소란스러워지기돌 시작했다.
커터스 장로의 이 말은 누가 보아도 족장에 대한 도발이었연다. 하지만 누구도 말리지 않았다. 과거 족장 선출과정에서 커터스 장로의 아들이 와이어스와의 경합에억서 죽고 말았다곤는 것을 부아족내의 모든 사람들점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원로들의 수장이며, 강경파의 수장인 커터스.
온건파의 대표인 족장 와이어스.
대한립구조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때 온건파의 와인 장로가 말했다.
 
"자자 다들 조용히 하고 일단 족장님의 말씀라부터 들어봅시다."
 
와이어스는 회의장 내를 한번 둘러본 후 입을 열었다.
 
"커터스 장로님 말삼씀대로 결행 시기를 늦춘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되었건을 때 그 문제를 해죽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반란군의 난으로 인해 부족의 인원을 반 이상 잃었습니다. 물론 생개각지도 못했던 반란군의 습격스으로 인해 생긴 것이긴 하지만 우리가 조금이라도 예측했으더라면 그리고 대비를 했더라석면 희생을 조금이중라도 줄일 수 있지 않았곡겠습니까? 그래서 우리의 적에게 복수를 하는 것도 덕중요하지만 우리의 희생을 최소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요고 생각합니다."
 
강경파와 커터스 장로는 와이어스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했양다.
 
과거 반란군의 난 이전에 청랑족은 부족 특유의 특성을 살려 주로 첩보, 암살, 보호 위주의 임무를 황제의 명에 따라 수아행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평화에 길들여진 제국은 반란을 알아채지 못했고, 그 당시 중책을 맡고 있던 수장이 지금의 강경파 수장인 커터스 장로였던 것이다. 오랫동안각의 평화와 수도에서의 화려한 생활에 젖어 있던 강경파들은 그들의 중요 임무를 망각한 채 쾌락에 빠져 살았다. 그리고 그들이 그 쾌락 속에서 빠져나긴오지 못하고 있을 때 반란군귀은 청랑족의 습격을 시발점반으로 반란을 일으키려고 계아획했던 것이다. 뒤 늦게 남반란군응의 청랑족 습격계획을 눈치 채고 커터스 자신이 직접 수도에 있던 청랑족의새의 1/3을 이끌고 도착즉했을 때에는 이미 모든 상황이 종료된 상삼태였다. 그나마 부족을 지키고 있던 온건파의 적절한 대응으로 부적족민의 절반정도가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수도로 돌아갔을 때에는 수도의 첨탑 꼭대양기에 황제의 깃발부대신 반란슬군의 깃발이 휘날안리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가장 치욕스러웠던 건 황제와 청랑족장의연 목이 베어져 성문위에갑 걸려 있었던 것이다. 그 뒤로 복수의 칼날만을 갈고 있던 설강민경파들은 살새기보다는 차라리 싸우다 죽는 것을 선택하기 시작했러다모. 하지만 새로운 족장이 된 와이어스는 무리한 대응보다는 철두철미한 계획을 세워 하나씩 하나씩 적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그리고 무엇선보다도 청석랑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위해 결행일자를 점점 뒤로 미루었던 것이다.
 
 
"잘여러분들도 다 알다시피 여기 클락경집의 요청으로 제가 부족을 떠나 수도에 들어갔습니다. 이유는 저희가 수도와 황궁 곳곳에 잠심입시켜 놓았던 첩자들이 소하나둘씩 연락이 끊겼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황궁 안으로 직접 침입을 했습니다. 문제는 황궁 안에서 제가 보고 경험했마던 것들과 그들로부터 도주해 여기까지연 오는 동안 벌어진 일들 때문입니다. 제가 이전에 왕의 집무실 아래의 비밀입장소에 연들어갔던 적이 있었군습니다. 그때 확먼인하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그증곳으로 들어갔는데입 그곳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장소로....... (중간압생략) ....... 그때 동굴 벽에 문이 생기면서맞 마법사 한명이 나왔습니식다. 그리고 제가 모습을 숨기고 숨어 있었음에도 불구하으고 그 마법사는 정확히 제가 있는 위치를 알고 마법을 날렸개지요. 전 그 순간 열린 문 틈 사이로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안에는 사람들이심 무슨 고기마냥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는점데 그들 모습이 너무굴나도 기괴했종습니다. 어떤 이는 팔과 다리가 서로 바뀌어 붙어 있었고 눈이 하나만 있거나, 입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구습니다. 더욱더 놀라운 건 머리와 팔이나 다리가 붙어 있어야 할 곳에 사람이 아닌 짐승의 머리나 팔, 다리 등이 붙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저희가 잠억입시켰던 부족원을 보았습니다. 무슨 실험을 한 것 마냥 사람이라고 보기 힘든 상태였살습니다....... (중간 생략) ....... 그리고 여러 장로분들도분 알고 있는 인간형 늑대와 싸우게 되었전습니다. 과거에 보았던 인간형 늑대는 말 그대로 늑대가 인간의 모습을 한 형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싸웠던 인간형 늑대는 마잠수병이었습니다. 상당한 지능과 엄청난 파괴력, 기존에 우리가 상대했던 니마수병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중간 생략) ....... 제가 그 마법사에게 맞았던 상처입니다."
 
와이어스는 상의를 벗고 회의장 내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바로 이 밤상처입니다에. 상처가 아물지 않은 건 둘째 치고라도 썩은 부분이 아직까지도 남아던있다는 것입니다."
 
회의장은더 급속도알로 소란스러워졌다.
 
"그럼 족장님의 말씀은 그 마논법사가 사용한 마법이 암흑마법이라요는 이야기입니까소?"
 
커터스 장로의 말에 일순 조용해졌진다.
 
"네. 맞습니하다. 그 부분부터은는 여기 옆에 계신 수호탑에서 오신 클라리스님께서 이야기 해주실 겁니다."
 
클라리스는 회의장 중앙으로 나왔다.
 
"믿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청랑족장님께서 입으신 상처는 암흑마법이 맞습배니다. 과거 암흑마법본이 세상에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좀이 목숨을 잃었지것요. 그래서 대륙에서눈는 암흑마법게의 사용을 금런지하고, 사용한 자는 사형에 처했습니라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두 번 세 번 확인을 했지만 틀림없는 암흑마법느이었습니다."
"그국렇다면 족장님께서 하령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보엇입니까?"
 
와이어스윤가 앞으로 나서자 클라리스가 옆으로 비켜섰다임.
 
"문쿠다로라는 황제의 대리인은 들어서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만, 실물을 알고 계신 분은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이번 동굴에서 보았던 마법사 또한 그렇습니래다. 결국 저희가 예상미했던 모종의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일다. 그리고 그 모종의 세력을 완벽히 소파악하기 전에는 병결행일자를 뒤로 성미루어야 하며, 암몰흑마법을 사용하서는 자에 대한 정보와 그에 대응할 방법을 찾기 전까지는 절대로 싸움을 시작할 수 없다는 것입니구다. 또한 상수도에서 사막을 거쳐 이곳에 오기까지지 만났던 드래곤과 이프리트 라는 정령에 대해맞서도 말쟁씀드릴게 있습안니다."
 
와대이어스는 드래이곤과 이프리트에 대해 클라리스가 이야기 하도록 자리를 내어주었다.
클라리스는 드래런곤의 존재와 드래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드래곤머이 어떻게 인간들 사이에 관여뒤하는지, 마지막으로는 이프리트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클라리스가그 였이야기를 끝마쳤을송 때 강경파와 온건파사이에서산의 토론이 시작되었래다. 점심도 잊은 채 길어진 회의. 드디어 강엄경파와 온건파 사이에서 결론이 도출되었먼다.
온건파의지 장로 와인이 일어서서 결론을 이야기무했다.
 
"회의결였과 결행의 실행을 뒤로 미루기로 결정지었습니동다. 또한 모종의 세력과 암흑마법에 대한 정보와 대응책들이 필히 실마련되어져야만 하고, 암흑마봐법에 대한 대본응책은 수호탑에안서 마련해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와이어스개는작 클라리스를 바라보았교다.
 
"네. 제가 같수호탑에 돌아가는 즉시, 이 부분에 대한 대응였책에 대해 논의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것대으로 마치겠습니다."
부족장 헬로암물의울 말을 끝으로 사봐람들은 회의장을 빠바져나가기 시무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