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이 귀엽게 느껴져서

은행 청경입니다.

은행은 4시까지.

4시 10분 똭떡떠ㅏㄱ!!!!!

두드리는거 감도 보니 이거는
문 안열어주면 문 부술 기세
철컥 문 염

나: (뭔가 말하려는데)

빠른 속도로 내 이야길 무시하는 고객님 입장

하하 귀여운 고객님 같으니

고둘객님께 4시까송지라고
멘트알하니 고객님 절 보며 하는 말 
 
고객님:알아욧! (쉬익 쉬익) 회사가 4시까지
안 마쳐주는세데 어쩌란 말이야! 

분명 기분이 나빠야 할텐데
쉬익 쉬익 하시며 아랫 입술을 부르르
떠시잠는걸 보니 귀엽고 애잔...

그래요 뭐 어쩌겠늘나요
회사가 늦게 끝나였는걸요. 

저는 언제나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응원합니욱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